오늘의 보안 뉴스 - 2026-10-29
오늘의 브리핑
- 최근 중국 및 북한 연계 해커 조직들이 제로데이 취약점과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악용해 전 세계 주요 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첩보와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 워드프레스와 그누보드 등 PHP 기반 국내 웹사이트 수십만 개가 치명적인 ‘PHP2셸’ 취약점에 노출되어 보안 대책 시급성이 대두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IT 브랜드를 사칭한 피싱 공격과 AI 도구를 악용한 신종 랜섬웨어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다.
보안뉴스
고용노동부, 재난대응 훈련 시뮬레이터 소스코드 전면 공개
고용노동부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활용한 자체 개발 시뮬레이터 소스코드를 전면 공개했다.
고용노동부는 울산 KCC 울산공장에서 대형 화학공장의 화재와 폭발,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고용노동부와 울산 동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16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기존의 형식적인 서면 시나리오 낭독 위주의 도상훈련에서 벗어나고자 자체 개발한 재난대응 훈련 시뮬레이터의 소스코드와 제작 매뉴얼을 누리집에 전면 공개했다. 이번 공개를 통해 유관기관과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 체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 G-PASS 제도 전면 개편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인 G-PASS 제도를 전면 개편해 2027년부터 시행한다.
조달청은 해외조달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정 이후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G-PASS 지정제도를 개편하고 2027년 기업 모집에 나선다. 이번 개편은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정 심사 체계를 2단계로 개편하여 역량을 면밀히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지정 신청 기업에 대한 전수 현장점검을 실시해 해외조달시장 납품 역량과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이러한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유망 기업들의 해외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글루, AI 에이전트 보안 라인업 3종으로 확대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사이버보안 AI 에이전트 라인업을 3종으로 확장하며 자율형 SOC 실현을 가속화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자사의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브랜드인 ‘에어’를 에어 메이트, 에어 웍스, 에어 클루 등 3종 라인업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자율형 보안운영센터(자율형 SOC)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이번 조치에서, ‘에어 메이트’는 별도의 AI 구축 없이 보안 담당자가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공격 유무와 위험도 판단 등 복잡한 보안 관제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글루는 고도화된 AI 에이전트 라인업을 바탕으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다후아테크놀로지, ISO/IEC 국제 인증 획득으로 사이버보안 체계 고도화
다후아테크놀로지가 BSI로부터 취약점 관리 관련 ISO/IEC 국제표준 인증 2종을 동시 취득했다.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전문기업 다후아테크놀로지는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보안 취약점 관리 관련 국제표준인 ‘ISO/IEC 29147:2018’과 ‘ISO/IEC 30111:2019’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다후아는 자사의 취약점 수집, 처리, 공개에 이르는 전 과정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또한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신뢰성 높은 대응 프로세스를 운용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다후아는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보안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싱 사칭 브랜드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도구도 미끼로
체크포인트 연구팀에 따르면 3분기 피싱 공격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사칭 비중이 33%로 가장 높았다.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연구팀이 발표한 7~9월 브랜드 사칭 시도 통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를 흉내 낸 피싱 공격이 전체의 33%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23%에서 10%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약 네 배에 달하는 비중이다. 애플과 구글이 각각 8%로 뒤를 이었으며, 클라우드와 구글 안티그래비티 같은 AI 및 개발 도구를 미끼로 활용하는 새로운 수법도 등장했다. 업종별로는 기술 기업을 사칭한 공격이 가장 빈번했으며 소셜미디어와 은행 순으로 집계되었다. 기사는 급증하는 AI 도구 연계 사칭 피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권고했다.
[단독] ‘PHP 직격탄’ 워드프레스·그누보드 국내 사이트 46만개 육박… 호스팅 의존도 높아 [PHP 파장]
글로벌 취약점 ‘PHP2셸’의 영향으로 국내 워드프레스와 그누보드 기반 사이트 46만여 개가 위험에 노출됐다.
전 세계 웹사이트의 다수를 차지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 치명적인 취약점인 ‘PHP2셸’이 발견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 워드프레스 및 그누보드 사이트가 46만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기업 에스케어 등의 조사에 따르면 해외 도구인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국내 사이트는 24만여 개에 이른다. 국내 웹 환경은 특히 호스팅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개별 운영자뿐만 아니라 호스팅 업체의 신속하고 철저한 보안 역량과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사태는 호스팅 기반 웹 생태계 전반의 취약점 관리 부실이 대규모 보안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도 최대 국영은행 SBI, 고객정보 3897건 다크웹 유출…해킹 경로 ‘미궁’
인도국영은행(SBI)의 고객 개인정보 수천 건이 다크웹에 유출되었으나 정확한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인도 최대 국영은행인 인도국영은행(SBI)의 고객 개인정보 수천 건이 다크웹에서 발견되면서 금융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한 해커가 대규모 은행 자료를 판매하겠다고 주장한 가운데, SBI는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다크웹에서 확보한 약 37만 5000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객 개인정보가 포함된 기록 3897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은행 측은 이 수치가 잠정적인 조사 결과일 뿐이며, 정보의 정확한 진위와 구체적인 유출 범위 및 경로는 아직 규명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대형 금융기관의 철저한 보안 관리와 신속한 사고 원인 규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데일리시큐
중국 해커조직, 정부 기밀부터 반도체 산업정보까지 노린다
중국 연계 해커 조직들이 남미 정부와 대만 반도체 기업 등을 겨냥해 지속적인 사이버 첩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 보안기업 이셋이 발표한 2026년 2~3분기 지능형 지속 위협(APT)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연계 해커조직들이 남미 정부기관과 대만 반도체 기업,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특정 조직을 대상으로 첩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정책 결정과 국제 정세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전략 산업 및 조직범죄 관련 정보까지 광범위하게 수집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국가 연계 조직의 사이버 첩보기술은 고도화된 악성코드를 활용해 장기간 은밀하게 침투하는 특징을 보인다. 기사는 주요 전략 산업과 정부 기관들이 지능형 지속 위협에 대비해 방어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해커조직, 개발자 인증정보 탈취 후 악성코드 유포…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협”
북한 연계 해커 조직이 개발자 인증정보를 탈취한 후 정상 소프트웨어에 악성코드를 심는 공급망 공격으로 수법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보안기업 이셋의 2026년 4~9월 지능형 지속 공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연계 해커조직은 개발자를 속여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유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탈취한 개발자 계정으로 정상 소프트웨어에 악성코드를 직접 삽입하는 공급망 공격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은 개발자 한 명의 인증정보나 계정이 탈취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많은 다른 이용자와 기업까지 연쇄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매우 크다. 공격자들은 이를 통해 신뢰받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경로를 악용해 은밀하게 침투한다. 기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전반의 엄격한 인증 관리와 공급망 보안 점검을 권고했다.
AI 활용 신종 랜섬웨어 조직 ‘n0n’, 14개국 23개 조직 공격 정황…몸값 요구액 4천억원 육박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수백 개의 공격 스크립트를 제작한 신종 랜섬웨어 조직 ‘n0n’이 14개국 23개 조직을 공격했다.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소크레이더는 위협 분석 보고서를 통해 신종 랜섬웨어 조직 ‘n0n’의 내부 운영 실태를 공개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공격 도구를 개발했으며, AI 코딩 도구로 수백 개의 공격 스크립트를 제작해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금전 갈취를 시도했다. 확인된 침해 정황에 따르면 이들은 최소 14개국 23개 조직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으며, 요구한 몸값의 총액은 4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연구원들은 외부 인터넷에 노출된 공격자의 서버와 작업환경을 분석해 이러한 실태를 밝혀냈다. 기사는 AI 기술이 사이버 범죄의 자동화와 대규모 확산에 악용되는 추세에 대한 경계를 당부했다.
일본 GMO인터넷, 고객 서버 해킹에 100만 달러 현상금…해커는 80억 엔 요구
일본 GMO인터넷이 고객 서버 해킹 사고와 관련해 공격자 검거를 위해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일본 대형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GMO인터넷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공격자 검거에 결정적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게 최대 100만 달러(약 15억 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원격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는 ‘오나마에닷컴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발생했으며, 외환거래 등 금융 업무에도 활용되어 왔다. 공격자는 침해한 시스템을 빌미로 약 80억 엔(약 8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요구하며 고객정보 공개 및 랜섬웨어 공격을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 측은 사태 해결과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미국 뉴멕시코대 의료시스템 사이버공격…응급차 우회·수술 취소 등 의료서비스 마비
미국 뉴멕시코대 의료시스템이 사이버공격을 받아 응급차 우회와 수술 취소 등 의료 서비스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졌다.
미국 뉴멕시코대학교 의료시스템이 사이버공격을 받으면서 응급환자 이송이 중단되고 외래 진료와 수술 일정이 무더기로 취소되는 등 의료 서비스가 마비되었다. 특히 이번 사고로 뉴멕시코주에서 유일하게 중증 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1급 외상센터까지 영향을 받아 환자 안전이 직접적으로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병원 측은 현지시간 10월 26일 시스템 보안 문제를 확인한 직후 응급차를 우회시키는 등 긴급 대응 조치에 돌입했다. 이번 사건은 의료 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단순한 시스템 장애를 넘어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The Hacker News
볼트 타이푼, 4건의 제로데이 공격 캠페인에서 은밀한 ‘사일런트 트레인’ 네트워크 악용
중국 연계 해킹 조직 볼트 타이푼이 제로데이 취약점 악용을 위해 ‘사일런트 트레인’ 네트워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연계 사이버 첩보 조직인 볼트 타이푼이 최근 차단된 은밀한 액세스 네트워크 ‘사일런트 트레인’을 활용해 제로데이 취약점 악용과 전략적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루멘 테크놀로지의 블랙 로터스 랩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처음 식별된 사일런트 트레인은 이미 손상된 소규모 사무실 및 홈오피스(SOHO),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기업 인프라의 회전식 체인을 활용해 공격자의 실제 출처를 숨긴다. 이들은 이러한 은닉 네트워크를 통해 최소 4건의 제로데이 취약점 착취 캠페인을 수행하며 주요 인프라에 접근했다. 기사는 국가 배후 조직들이 탐지를 피하기 위해 회전식 프록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동원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구글, 미국 외 지역의 승인된 서드파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 원탭 앱 설치 허용
구글이 미국 외 지역의 승인된 서드파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 대해 원탭 앱 설치 기능을 허용하기로 했다.
안드로이드 서드파티 앱스토어들은 앞으로 미국의 구글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안드로이드의 기존 확인 화면을 거치지 않고 원탭으로 앱을 설치하고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자격을 얻으려면 앱스토어는 엄격한 신원 확인을 통과해야 하며, 악성코드 검사를 위해 모든 신규 앱과 업데이트가 포함된 전체 카탈로그를 구글에 제출해야 한다. 승인된 스토어들은 12월 1일부터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만 적용 대상 지역은 미국 외 지역으로 한정된다. 이번 조치는 서드파티 앱스토어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인 악성코드 스캔을 통해 보안 안전망을 유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연구원, 메모리 오염 없이 로직 버그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해킹해 17만 5천 달러 상금을 탄 과정 공개
보안 연구원이 메모리 오염 없이 오직 로직 버그만을 연계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해킹하는 데 성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의 샌드박스를 우회하여 외부의 악성 웹페이지에서 윈도우 컴퓨터의 시스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논리적 결함 체인이 공개되었다. DEVCORE의 오렌 차이(Orange Tsai) 연구원은 지난 5월 베를린에서 열린 폰투온(Pwn2Own) 해킹 대회에서 17만 5천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던 이 해킹 방식을 10월 28일 전면 공개했다. 발표된 내용은 메모리 손상 취약점 없이 순수하게 로직 버그들의 조합만으로 브라우저 탈출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회 직후 하루 만에 해당 엣지 브라우저 버그들을 패치한 바 있다. 기사는 복잡한 논리적 결함들이 어떻게 단일 메모리 오류 취약점 못지않은 강력한 공격 벡터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PHP2셸 공격, 서버 25대 장악하고 미국 정부 연계 네트워크 침해
중국 연계 해커 조직이 ‘PHP2셸’ 취약점을 악용해 서버 25대를 장악하고 미국 정부 연계 네트워크를 침해했다.
사이버 보안 연구원들은 중국계로 추정되는 위협 행위자가 인공지능(AI)의 보조를 받아 수행한 것으로 보이는 공격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공격자는 노출된 시스템을 겨냥해 ‘PHP2셸’ 취약점들을 악용하여 침투를 감행했다. 10월 25일 관찰된 이 공격 활동에서 공격자는 PHP2셸 취약점 악용과 커널 권한 상승 익스플로잇을 결합하여 총 25대의 서버를 장악하고 미국 정부와 연계된 네트워크를 침해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사건은 웹 기반 취약점과 시스템 권한 상승 취약점이 결합될 때 얼마나 파괴적인 침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기사는 치명적인 웹 취약점에 대한 즉각적인 패치 적용과 접근 통제 강화를 권고했다.
해커들, 보안 패치 배포 며칠 만에 치명적인 오라클 EBS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조준
해커들이 보안 패치 배포 며칠 만에 치명적인 오라클 EBS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조준하기 시작했다.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디퓨즈 사이버에 따르면, 위협 행위자들이 오라클 이-비즈니스 스위트(Oracle E-Business Suite)의 새로 패치된 취약점을 스캔하고 탐색하기 시작했다. 문제가 된 취약점은 CVE-2026-101767로, CVSS 위험도 점수 9.8점의 매우 치명적인 결함이며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오브젝트 라이브러리의 부적절한 인증 처리로 인해 발생한다. 이 취약점은 오라클이 지난주 긴급 보안 패치 일환으로 배포한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된 바 있다. 패치 발표 직후부터 공격자들이 이를 악용하려는 시도가 포착됨에 따라, 기업들은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게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한다. 기사는 패치 공개 직후의 취약점 탐색 행위가 실제 공격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오늘의 용어
- 자율형 SOC - 인공지능이 보안 이벤트 분석과 위협 대응 등의 운영 과정을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수행하는 차세대 보안운영센터.
- ISO/IEC 29147·30111 - 소프트웨어 제품의 취약점 공개와 처리 과정에 대한 국제 표준 지침.
- 브랜드 사칭 피싱 - 신뢰할 수 있는 유명 기업의 로고나 이름을 도용해 사용자를 속이고 민감 정보를 탈취하는 공격 수법.
- PHP2셸(PHP2Shell) - PHP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악용해 공격자가 시스템 제어권을 탈취할 수 있는 치명적 보안 약점.
- 다크웹 - 일반적인 검색엔진으로는 접근할 수 없고 특수한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는 비밀 웹사이트 영역으로, 해킹된 정보의 거래 온실로 악용됨.
- 지능형 지속 위협(APT) - 특정 표적을 상대로 다양한 보안 위협 수단을 동원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은밀히 감행하는 사이버 공격 형태.
- 공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 소프트웨어 개발 및 배포 과정의 취약점을 파고들어 정상적인 프로그램에 악성코드를 심어 유포하는 공격 방식.
- AI 랜섬웨어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공격 스크립트를 자동 생성하거나 표적을 분석하여 파괴력을 높인 신종 랜섬웨어.
-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RDS) - 사용자가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컴퓨터의 데스크톱 화면에 원격으로 접속해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 의료 기관 대상 사이버 공격 -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병원 정보 시스템을 마비시키거나 데이터를 인질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해킹 형태.
- 제로데이 취약점 - 소프트웨어 제조사가 취약점 존재를 인지하고 보안 패치를 발표하기 전에 이를 악용해 이루어지는 보안 공격.
- 서드파티 앱스토어 - 공식 앱스토어 외에 제3의 기업이나 개발자가 운영하는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 유통 플랫폼.
- 샌드박스 우회 - 시스템의 안전한 격리 구역인 샌드박스 내부의 제한을 풀고 외부 운영체제 자원에 접근하는 공격 기법.
- 권한 상승(Privilege Escalation) - 시스템의 일반 사용자 권한을 가진 공격자가 취약점을 이용해 관리자 수준의 최고 권한을 획득하는 공격 과정.
- 원격 코드 실행(RCE) - 공격자가 원격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대상 시스템에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