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안 뉴스 - 2026-10-20
오늘의 브리핑
- 생성형 AI와 자동화 도구가 확산되면서 해킹 조직의 공격 전술과 수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 오픈소스와 기업 전산 위탁 관리의 허점을 파고드는 공급망 공격과 정보 유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주요 소프트웨어와 플러그인의 취약점을 악용한 가상화폐 채굴 및 백도어 설치 시도가 포착되었습니다.
보안뉴스
AI 들이자 오히려 서툴러졌다… 피싱 조직 TA4903, 바이브 코딩 키트에 관리 화면까지 노출
AI 도입이 오히려 피싱 조직 TA4903의 공격을 더 허술하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루프포인트와 비트디펜더 연구원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가 해커를 위협적으로 만든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 현장에서는 AI 도입으로 인해 공격이 오히려 허술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5년 동안 계정 정보 피싱과 기업이메일사기(BEC)를 벌여 온 조직 TA4903이 지목되었다. 이들은 과거 미국 정부를 사칭하며 정교한 PDF와 QR코드, 접속 페이지를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미끼 작성과 표적 선정 과정에서 변화를 겪고 있다. 실력 있는 해킹 조직은 오히려 AI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진단이 함께 제기되었다. 기사는 AI 도입이 공격자의 전술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 현장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진명아이앤씨, FIX 2026서 화재감지 카메라·재난방송 시스템 선보인다
진명아이앤씨가 ‘FIX 2026’에 참가해 재난안전 분야 우수제품을 선보인다.
지능형 영상감시장치 및 음향 시스템 전문기업 진명아이앤씨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의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회사는 화재를 신속하게 탐지하는 트리플 디텍터 화재감지 카메라와 긴급 방송을 전달하는 재난방지 강화 방송시스템을 소개한다. 대구시가 제조업의 AI 전환과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다. 회사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분야의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ADT캡스, 출동대원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해 현장 응급 대응 역량 강화
ADT캡스가 출동대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며 현장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를 익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현장 응급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
윈도우 11 10월 업데이트 뒤 ‘스마트 앱 컨트롤’ 먹통…꺼 뒀던 보안 기능 다시 못 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10월 업데이트 후 스마트 앱 컨트롤을 켤 수 없는 오류를 인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10월 보안 업데이트(KB5127648)를 설치한 일부 기기에서 보안 기능인 스마트 앱 컨트롤(Smart App Control)을 켤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앱 컨트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앱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코드 무결성 기능을 바탕으로 위험할 수 있는 앱과 실행 파일을 차단하는 윈도우 11의 보호 기능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적용한 일부 기기에서는 윈도우 보안 앱에서 해당 기능을 다시 활성화하지 못하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안내문을 통해 이 같은 오류 발생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기사는 해당 업데이트를 설치한 사용자들이 겪는 보안 기능 비활성화 문제를 안내했다.
안드로이드 원격제어 악성코드 ‘위안쿵’, 결제 PIN까지 노려
안드로이드 원격제어 악성코드 ‘위안쿵’이 결제 PIN까지 노리는 구조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화면을 엿보고 원격 조종하며 비밀번호와 결제 PIN까지 탈취하는 안드로이드 원격제어 악성코드 ‘위안쿵(YuanKong)‘의 구조가 공개됐다. 보안 연구 기관 스타랩스는 동일한 위안쿵 인증서로 서명된 드로퍼 110개와 그에 숨겨진 하위 악성 앱 57개를 분석했다. 드로퍼는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내부에 악성 앱을 숨겨 설치하는 프로그램이다. 분석된 샘플들은 문자, 연락처, 통화 기록, 카메라 권한 대신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돕는 스마트폰 접근성 권한을 악용했다. 연구소는 이 악성코드가 지닌 위험성과 유포 방식을 상세히 분석해 공개했다.
세이퍼존, ARM 기반 ‘macOS 27’ 통합 DLP 선봬
세이퍼존이 ARM 기반 맥OS 환경에 맞춘 내부정보유출방지 및 AI 통제 기술을 선보였다.
맥(Mac) 도입 확산과 생성형 AI 활용 급증으로 이기종 운영체제 간 보안 격차가 위험 요소로 떠오른 가운데, 세이퍼존이 엔드포인트 보안 통제 기술을 공개했다. 세이퍼존은 애플 실리콘 전용 최신 운영체제인 ‘macOS 27 골든 게이트(Golden Gate)‘에 대응해 내부정보유출방지(DLP)와 생성형 AI 통제 기능을 통합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 업무 환경에서 맥 사용자프가 늘고 있으나 운영체제별 보안 통제 범위가 달라 통합 보완이 요구되어 왔다. 회사는 이번 기술을 통해 운영체제 격차에 따른 보안 공백을 해소하고자 한다. 기사는 맥 환경에서의 통합 보안 관리 중요성을 전했다.
[강릉 ITS 세계총회] 앨리슨 댈러스 美 교통부 차관보 “디지털 코리도·자율주행 국가 전략으로 교통 현대화 가속”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미국 교통부 차관보가 자율주행과 디지털 코리도 전략을 발표했다.
강릉에서 개막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앨리슨 댈러스 미국 교통부 연구·기술 차관보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댈러스 차관보는 미국 교통부 ITS 합동프로그램사무국이 부처 전반의 연구와 기술을 잇는 연결 조직임을 언급하며 미국 교통부의 미래 비전과 자율주행 및 디지털 코리도(Digital Corridor)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해 애틀랜타 총회에 이어 이번 강릉 총회가 국제 교통 기술의 기준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설은 교통 현대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국가 전략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사는 차관보의 연설을 통해 자율주행과 교통 시스템의 미래 방향성을 전했다.
데일리시큐
78리서치랩, AI 자율 침투테스트 도구 ‘ARTEX’ 수정판 배포…설치·운영 편의성 개선
78리서치랩이 국내 기관과 기업의 보안 대응을 위해 AI 자율 침투테스트 도구 수정판을 배포한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78리서치랩이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국내 기관 및 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자율 침투테스트 도구 ‘ARTEX’의 수정 버전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78RL-ARTEX’는 오픈소스 ARTEX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국내 정부기관과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별도의 복잡한 개발 작업 없이도 손쉽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보안 담당자는 이 도구를 활용해 권한이 허용된 자사 시스템 내에서 AI 기반 공격 과정을 직접 재현할 수 있다. 기사는 이를 통해 국내 기관의 보안 점검 역량이 향상될 수 있음을 전했다.
박상혁 의원, 예가람저축은행 등 태광그룹 계열사 전산 위탁 보안관리 지적
국정감사에서 예가람저축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계열사 전산 위탁 보안 관리 문제가 지적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상혁 의원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예가람저축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언급하며 금융회사의 계열사 전산업무 위탁과 보안 관리 감독체계 점검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예가람저축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5만 24건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고 발생 이후 유출된 정보 항목의 수정과 이용자 안내가 지연된 점이 문제로 제기되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금융회사가 피해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에게 신속하게 안내하는 절차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사는 금융권의 전산 위탁 보안 관리 체계의 미비점을 짚었다.
손명수 의원, “은행 고객정보 건당 8,000원에 불법 판매 정황”…금융정보 유통 실태 공개
국정감사에서 시중은행 고객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건당 8,000원에 불법 판매되는 정황이 공개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이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시중은행 고객정보와 대출 신청 내역 등 금융소비자 개인정보가 인터넷과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중은행 및 담보대출 관련 고객정보가 건당 8,000원에 판매된다는 제안 정황이 온라인 DB 판매 게시물과 판매자 대화 내용을 통해 공개되었다. 손 의원은 금융소비자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 당국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금융정보의 불법 유통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남에 따라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기사는 금융권 개인정보 보호의 취약성을 보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리자 다중인증 미적용에도 긴급 보안점검 ‘취약점 0건’
한국가스기술공사가 관리자 다중인증을 적용하지 않았음에도 긴급 보안점검에서 취약점 0건으로 보고해 논란이 일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임문영 의원은 에너지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정보보안 관리실태를 질타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시스템 관리자 계정에 다중인증(MFA)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긴급 보안점검에서 취약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의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점수도 2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어 공공기관의 형식적인 보안점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관리자 계정의 접근통제 미비와 부실한 점검 체계가 도르 위에 올랐다. 기사는 공공기관의 안일한 보안 태세를 지적했다.
소프트캠프, 일본 주요 도시 순회 파트너데이 개최…현지 영업력 강화
소프트캠프가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파트너데이를 개최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한다.
소프트캠프가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지역 파트너와의 협력 접점을 넓히고 현지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소프트캠프는 도쿄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를 거쳐 다시 도쿄로 이어지는 총 네 차례의 순회 일정 중 첫 행사인 ‘SOFTCAMP Japan Partner Day 2026’을 도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지역 파트너들과 직접 만나 현지 고객의 보안 요구와 영업 현장의 과제를 공유했다. 고객별 제안과 영업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며 대면 소통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도모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공동 영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The Hacker News
해커, Plex2Shell 취약점 악용해 코인 채굴기 및 리눅스 프록시 백도어 설치
해커들이 Plex2Shell 취약점 연쇄 공격을 악용해 가상화폐 채굴기와 백도어를 설치하고 있다.
위협 행위자들은 개념증명(PoC) 코드가 공개된 하루 만에 Plex 미디어 서버의 취약점 연쇄를 악용해 암호화폐 채굴기와 리버스 프록시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보안 연구원 ‘boredhackerblog’에 따르면 이번 공격 활동은 ‘Plex2Shell’로 통칭되는 4개의 서로 다른 취약점을 연쇄적으로 악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공격자들은 서버의 취약한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조합해 시스템에 대한 제어권을 확보한 뒤 악성 페이로드를 심었다. 이 과정에서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자원이 무단으로 도용되고 외부로 통신하는 프록시 백도어가 설치되었다. 기사는 관리자들이 신속하게 최신 패치를 적용하고 취약점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인기 워드프레스 SEO 플러그인 Rank Math PRO, 자체 복구 백도어로 변조
인기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Rank Math PRO 배포 파일이 변조되어 악성코드가 유포되었다.
워드프레스 SEO 플러그인인 Rank Math PRO의 유료 버전 배포 파일이 변조되어 악성코드가 포함된 상태로 유포되었다고 개발사가 보안 공지를 통해 밝혔다. 문제가 발생한 파일은 10월 15일 20시 02분부터 10월 16일 07시 12분 사이에 rankmath.com에서 다운로드되거나 업데이트된 복사본들이다. 해당 기간에 플러그인을 설치하거나 활성화한 모든 웹사이트는 침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공격자들은 플러그인의 업데이트 경로를 악용해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자체 복구 백도어를 심었다. 회사는 영향받은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인 복구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주간 요약: 제로데이 98건, 악성 AI 에이전트, 1억 달러 암호화폐 도난 등
제로데이 98건과 대규모 암호화폐 도난 등 신뢰받던 시스템을 겨냥한 보안 위협이 이어졌다.
보안 위협은 항상 경고를 동반하지 않으며 신뢰받던 서비스와 구매한 기기, 확인하지 않은 시스템을 통해 발생해 이미 피해가 발생한 뒤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주는 이러한 보안 사고들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시기였다. 신뢰하던 연결 고리가 공격 통로로 악용되었고 하드웨어 보안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오래된 취약점이 새로운 피해를 낳았다. 특히 98건에 달하는 제로데이 취약점과 악성 AI 에이전트 등장,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도난, 그리고 700여 곳의 슈퍼마켓이 타격을 입는 등 대형 사고가 잇따랐다. 기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하는 보안 위험에 대한 상시적인 감시와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hostAction 공격자, 94개 깃허브 저장소에 글꼴 위장 자격증명 탈취기 배포
GhostAction 공격자들이 94개의 깃허브 저장소를 감염시키고 글꼴로 위장한 탈취기를 배포했다.
공급망 공격을 감행해 온 GhostAction 배후의 위협 행위자들이 오픈소스 개발자들을 겨냥한 공격 수단을 진화시켰다. 이들은 기존에 침해된 프로젝트에 악성 깃허브 액션(GitHub Actions) 워크플로를 주입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가짜 글꼴 파일 내부에 위장된 정보 탈취기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오픈소스 보안 기관 OpenSourceMalware에 따르면 이들의 최신 진화 양상은 방어 조치에 대응해 공격 전술을 능동적으로 다듬고 있음을 보여준다. 개발자들의 신뢰를 악용해 자동화 워크플로와 리소스를 오염시키는 공급망 공격은 전 세계 오픈소스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기사는 개발 환경에서의 의존성과 워크플로에 대한 검증 강화를 시사했다.
이메일 연동과 상속된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 중심 거버넌스를 무력화하는 방식
Salesforce Agentforce 등 상속된 에이전트의 작동 방식이 기존 소프트웨어 거버넌스를 무력화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Salesforce Agentforce) 환경에서 에이전트가 이벤트에 응답하도록 설정하는 권장 방식은 플로우(Flow)를 활용하는 것이다. 레코드가 생성되거나 케이스가 업데이트되면 플로우가 데이터를 에이전트의 프롬프트로 전달한다. 이와 별개로 이메일-투-케이스(Email-to-Case)와 웹-투-케이스(Web-to-Case) 기능은 인바운드 고객 메시지를 지원 케이스 레코드로 자동 변환하며 이는 항공사와 호텔 등의 고객 응대 창구로 널리 쓰인다. 이 두 기능은 모두 문서화된 정상적인 설계 기능이지만, 두 기능이 연쇄적으로 연결될 경우 보안상의 허점이 발생할 수 있다.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중심 보안 거버넌스가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트 환경에서는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기사는 상속된 에이전트 구조가 가져오는 거버넌스 공백 문제를 지적했다.
Krebs on Security
연방 수사당국, 랜섬웨어 협상가가 ShinyHunters 갈취 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
연방 수사당국이 ShinyHunters 갈취 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랜섬웨어 협상가들을 포착했다.
최근 연방수사국(FBI)의 고도로 민감한 데이터를 탈취한 해킹 그룹 ShinyHunters를 추적 중인 미국 연방 수사관들이 두 곳의 랜섬웨어 협상 기업 임원들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 임원은 해킹 집단과 비정상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의 한 협상 기업 임원은 ShinyHunters가 피해자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며 압박하는 갈취 사이트를 직접 운영하는 것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랜섬웨어 협상 대행 기업의 관계자가 오히려 범죄 조직의 자금 갈취를 도운 정황이 포착되면서 사이버 범죄 생태계의 어두운 단면이 드러났다. 기사는 수사 당국이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의 용어
- 기업이메일사기(BEC) - 기업 간 거래를 노려 이메일을 해킹한 뒤 무역대금 등을 가로채는 사이버 사기 수법
- 스마트 앱 컨트롤(Smart App Control) - 신뢰할 수 없는 앱과 악성코드 실행을 차단하기 위해 윈도우 11에 도입된 보호 기능
- 드로퍼(Dropper) -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내부에 숨겨진 악성코드를 시스템에 설치하는 도구
- DLP(Data Loss Prevention) - 기업 내부의 중요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
- 디지털 코리도(Digital Corridor) - 자율주행과 효율적인 교통 관리를 위해 도로 인프라와 디지털 통신망을 연동한 체계
- 침투테스트(Penetration Testing) - 보안 전문가가 실제 해커의 방식을 사용해 시스템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안전성을 검증하는 과정
- 다중인증(MFA, Multi-Factor Authentication) - 로그인 시 비밀번호 외에 추가적인 인증 수단을 요구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방식
- 취약점 연쇄(Vulnerability Chaining) - 여러 개의 취약점을 순차적으로 결합해 단일 공격보다 더 큰 권한을 탈취하는 공격 기법
- 백도어(Backdoor) - 정상적인 인증 절차를 우회하여 시스템에 다시 접근할 수 있도록 숨겨놓은 통로
- 제로데이(Zero-Day) - 보안 취약점이 공식적으로 발견되고 패치가 나오기 전에 이를 악용해 이루어지는 공격
- 공급망 공격(Supply Chain Attack) -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 과정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신뢰받는 공급망을 통해 악성코드를 퍼뜨리는 공격
- AI 에이전트(AI Agent) -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판단하고 외부 도구나 시스템을 호출해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 랜섬웨어(Ransomware) -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이를 인질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