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안 뉴스 - 2026-09-28
오늘의 브리핑
- 오라클 피플소프트 취약점을 노린 샤이니헌터스의 대규모 공격이 재개되었습니다.
- 미국 CISA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이크로틱의 취약점 악용을 경고했습니다.
- 시트릭스는 원격 코드 실행이 가능한 제로데이 취약점의 실제 악용을 확인했습니다.
보안뉴스
[테크톡톡] 선명한 X-Ray에 똑똑한 AI를 얹다… 인씨스가 그리는 차세대 지능형 보안검색
인씨스는 고품질 X-Ray 영상과 자체 AI 판독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지능형 보안검색 환경을 제시했다.
인씨스는 라피스캔 시스템즈 900 Series의 고품질 X-Ray 영상과 자체 AI 판독 솔루션인 SecuEye X20을 결합하여 지능형 보안검색 환경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항공보안뿐만 아니라 공공시설과 기업의 출입보안, USB 등 저장매체 및 정보자산의 반입과 반출 통제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한 영상 생성을 넘어 얼마나 선명한 영상을 확보하고 신속하고 일관되게 판독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소식은 첨단 기술을 결합한 보안 검색 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보여준다.
한드림넷, AI 전환(AX) 시대, 이제 ‘보안 스위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AI 전환 시대를 맞아 네트워크 접점에서부터의 보안 스위치 도입이 필수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전 산업군에 걸쳐 인공지능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AI 전환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기업과 기관들은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AI를 도입하고 있으나,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과 내부 보안 위협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실정이다. 과거의 경계 보안 중심에서 벗어나, 이제는 해킹 양상의 다변화와 내부 정보 탈취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네트워크 접점에서의 보안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종합 IT 기업들은 네트워크 접점의 보안을 강화하는 보안 스위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사는 네트워크 접점 보안을 통해 다변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시큐
방화벽 믿고 패치 미뤘더니…샤이니헌터스, 오라클 피플소프트 다시 공격
샤이니헌터스가 방화벽 규칙만으로 대응하며 패치를 미루던 오라클 피플소프트 서버들을 다시 공격했다.
샤이니헌터스가 오라클 피플소프트의 취약점을 이용한 대규모 공격을 재개했다. 지난 6월 보안 업데이트가 발표되었으나 프로그램을 수정하지 않고 웹 방화벽 규칙으로만 공격을 막으려 했던 서버들이 표적이 되었다. 구글 위협정보그룹과 맨디언트의 분석에 따르면 공격자는 취약한 환경관리 허브로 향하는 인터넷 주소의 문자 한 개를 다른 형식으로 표현하여 우회했다. 일부 웹 방화벽은 이를 차단 대상과 다른 것으로 판단했으나 피플소프트 서버는 원래 주소로 해석하여 취약한 기능에 접근했다. 기사는 임시방편적인 방화벽 규칙에 의존하기보다 근본적인 보안 패치 적용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해킹·가짜뉴스·폭발물 드론까지…유럽 겨냥한 러시아 ‘복합 공격’
러시아가 해킹과 허위정보 유포를 넘어 드론 침범과 시설 파괴 시도까지 결합한 복합 공격을 전개하고 있다.
러시아의 대유럽 압박이 해킹과 허위정보 유포를 넘어 드론 침범과 시설 파괴 시도까지 확대되고 있다. 레코디드퓨처의 인식트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활동은 전면전 대신 사이버 공간, 실제 시설, 여론에 동시에 압력을 가하는 신세대 전쟁 전략의 일부다. 각각 다른 사건처럼 보이지만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가의 대응 역량을 시험하고 사회 불안을 키운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럽연합 또한 사이버 공격과 정보 조작, 시설 파괴와 영공 침 침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는 복합적인 양상으로 진화하는 현대의 안보 위협에 대한 경계를 당부했다.
새 컨테이너에 이전 고객 데이터가 남았다…클라우드플레어 격리 취약점 발견
클라우드플레어 컨테이너 서비스에서 삭제된 디스크 공간 재사용으로 이전 고객 데이터가 노출되는 취약점이 발견됐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컨테이너 서비스에서 한 고객이 같은 서버를 먼저 사용한 다른 고객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 현재 실행 중인 서비스에 침입한 것이 아니라 삭제된 컨테이너의 디스크 공간을 재사용하면서 이전 데이터 일부가 남는 문제다. 취약점을 발견한 보안업체 어컴플리시의 오렌 욤토프 연구원이 9월 4일 신고했으며, 클라우드플레어는 9월 24일 이를 공개하고 전체 서버에 대한 수정과 정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고객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클라우드플레어 컨테이너와 이를 기반으로 외부에서 접근하는 기능이다. 기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원 재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잔류 위험성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셰어포인트·마이크로틱 취약점 실제 공격…미 CISA 긴급 경고
미국 CISA가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와 마이크로틱 라우터OS 취약점에 대해 긴급 경고를 발령했다.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이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와 마이크로틱 라우터OS의 취약점 두 건이 실제 공격에 쓰이고 있음을 확인하고 긴급 경고를 올렸다. 두 취약점의 공격 방식은 다르며, 셰어포인트 취약점인 CVE-2026-65660은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계정 권한을 가진 공격자가 악용할 수 있다. 라우터OS는 두 취약점을 함께 이용하면 암호 없이 공유기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 가능성을 넘어 실제 악용 사실이 확인된 만큼 즉각적인 조치가 요구된다. 기사는 관련 시스템의 신속한 업데이트와 보안 조치를 권고했다.
The Hacker News
경고: 패치되지 않은 시트릭스 넷스칼러 원격 코드 실행 제로데이 취약점 2건 실제 악용 중
시트릭스는 원격 코드 실행이 가능한 넷스칼러 제로데이 취약점 2건이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시트릭스는 넷스칼러 ADC(NetScaler ADC)와 넷스칼러 게이트웨이(NetScaler Gateway)에서 원격 코드 실행(Remote Code Execution)이 가능한 2개의 치명적인 취약점이 실제로 악용되고 있다고 9월 27일 확인했다. 시트릭스는 이 두 가지 결함을 포함해 총 8개의 취약점에 대한 수정 패치를 배포했다. 특히 제로데이 취약점 중 하나는 기본 설정을 포함해 영향을 받는 버전을 사용하는 모든 배포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안 공지는 보안업체 watchTowr의 발표 하루 뒤에 이루어졌다. 기사는 관리자들이 즉시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적용하여 잠재적인 원격 코드 실행 피해를 예방할 것을 권고했다.
오늘의 용어
- 웹 방화벽(WAF) - 웹 애플리케이션 앞단에서 비정상적인 트래픽과 공격 시도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보안 장비.
- 컨테이너(Container) - 운영체제를 공유하며 애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가상화 기술.
- 제로데이(Zero-Day) 취약점 - 보안 패치가 나오기도 전에 이뤄지는 취약점 공격.
- 원격 코드 실행(RCE) - 공격자가 원격에서 시스템에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여 제어권을 획득할 수 있는 취약점.